수, 목요일에 빌린 이 정장으로 친한 동생 여동생이자, 제자 주은이를 잘 보내주고 왔습니다. 지난 3일간 기증자님들께서 기증해주신 이 정장들로 예의를 갖추어서 잘 보내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일들, 기증자님들의 삶의 좋은 일들만 가득해지길 기원합니다. 기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7년 3월 18일
대여자 김동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