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살이 너무 많이 쪄서 집에 있는 정장이 맞질 않았는데 열린 옷장이 아니었다면 가고 싶었던 곳의 면접을 제대로 된 복장을 챙겨 입지 못했을 겁니다. 옷을 기증해 주신 분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2017년 3월 24일
대여자 김고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