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기도에 사는 취업준비생입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넣었던 회사의 서류에 합격하게 되어 너무나도 기뻤습니다. 하지만 면접시 정장을 입고 갔어야 했는데 저에겐 마땅한 옷이 없어 걱정이 컸어요. 새로 구매하기엔 정장의 비용이 만만치 않더라구요. 하지만 열린옷장과 옷을 기부해주신 "박금례" 님 덕분에 면접을 잘 치룰 수 있었습니다.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지만, 좋은 정장 덕분에 면접을 당당히 치룰 수 있었어요. 열린옷장과 박금례님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2017년 3월 24일
대여자 김은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