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유민님 홍우람님. 기증해주신 자켓과 스커트를 입고 생애 첫 면접을 다녀왔습니다. 급하게 잡힌 면접이라 많이 긴장했어요. 하지만 정장의 좋은 기운 덕분이었는지 면접장에서 분위기 메이커가 되었어요.ㅎㅎ 저도 얼른 어엿한 사회인이 되어 제가 받은 도움을 돌려드리고 싶어요. 이유민님 홍우람님 그리고 좋은 서비스를 만들어 주신 열린옷까지 감사드립니다. 2017년 3월 28일 대여자 박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