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리는 마음으로 봤던 첫 면접에 이어 두번째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기증자님의 소중한 나눔을 통해 오늘 즐거운 면접과 좋은 소식을 함께 되갚아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기운을 입고 좋은 결과 기대하며, 저도 이 좋은 나눔에 같이 기여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2017년 3월 28일 대여자 지소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