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월 마지막 주에 열린옷장을 통해 면접용 정장을 대여했습니다. 제가 꼭 가고싶은 기업의 최종면접이었는데요, 제게 꼭 맞는 옷을 입고가니 더욱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후회하지 않을 면접을 보았고, 제게 꼭 맞았던 이 옷처럼 면접을 보았던 그 기업도 제가 기업에 꼭 맞는 사람이라는 걸 알아봐주실거라 생각합니다. 좋은 옷, 잘 입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3월 31일
노경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