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지기 친구의 아버님이 돌아가셨습니다. 급하게 찾아가봐야 되는데 정장이 맞지 않아 고민하고 있었는데 기증자님 덕분에 아버님 가시는 길 예의 잃지 않고 잘 배웅하고 돌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3월 29일 대여자 정창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