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면접때문에 정장을 대여하게 된 김지혜라고 합니다.
이번에 첫 면접을 봤는데 시간이 빠듯해 정장을 살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정장 대여 시스템을 이용하게 되었는데
어짜나 제 몸에 딱 맞던지. 기증자님이 저의 도플갱어가 아닐까
잠시 생각 했습니다.
대전에서 보는 면접이라 꽤 긴 시간 차량으로
이동했어야 했는데 정장이 너무 편해서 피곤함을 덜었습니다.
덕분에 면접에 좀 더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자신이 가진 물건을
필요한 사람에게 나누는 기증자님의 멋진 마음 본받아
저도 취업이 되면 제가 가진 노하우나 취준생에게 필요한
물건을 나누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4월 6일
김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