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첫 입사면접을 본 사람입니다. 갑자기 정장이 필요하게 되었는데 마침 열린옷장을 알게되어 다행히 옷을 빌릴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누군가를 위해 옷을 기증해주신 '박미연'님의 다뜻한 마음씨에 감사한 마음을 표하고 싶습니다. 덕분에 면접을 무사히 잘 마치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4월 5일
대여자 박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