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정장은 처음 빌렸습니다. 그렇지만 덕분에 좋은 하루로 기억할 수 있었고, 앞으로의 미래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모든 기증자 여러분과 열린옷장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씁을 전합니다. 2017년 4월 10일 김명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