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을 갑자기 보게 되어서 당황스러웠지만 다행히 열린옷장이 있어 부담없이 정장을 빌릴 수 있었습니다^^ 비록 결과가 좋진 않았지만 또 다른 기회가 올 것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저처럼 열린옷장에서 정장을 빌려 부담이 줄었으면 좋겠습니다.

2017년 4월 12일
대여자 김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