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경연님, 맨솔, 부림광덕 관계자님, 이정목님. 정말 모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깔끔한 모습으로 제 자신을 소개할 수 있었습니다. 좋은 결과 있을 것 같아요! 다 기증해주신 옷과 구두 덕분입니다. 나누어주신 마음만큼, 아니 그보다 더 저도 나누면서 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지금도 묵묵히 일해주고 계신 열린옷장 봉사자 및 근무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모두들 고맙습니다!!

2017년 4월 13일
대여자 이상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