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연속 면접을 보면서 열린옷장 정장을 입게되었습니다. 처음만 하더라도 내가 가고싶은 회사에 꼭 입사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정장을 빌려갔는데 옷을 돌려줄때가 되니 그 회사에서 합격했다는 전화를 받게되었습니다. 이 정장이 없었다면 면접을 보기위해 몇 십만원을 써야하는 상황이라 더욱 열린옷장 여러분들께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앞으로도 열린옷장의 기운을받아 회사생활도 잘 해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취업준비하시는 모든 분들 꼭 자신이 원하는 회사에서 합격소식이 들렸으면 좋겠습니다.
2017년 4월 18일
대여자 장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