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처음 입어본 정장이라 어색했지만 만난사람마다 정장이 잘 어울린다고 칭찬해줘서 종일 기분이 좋았습니다. 열린옷장과 기증자분들 덕분입니다. 앞으로도 열린옷장 자주 찾을게요!

2017년 4월 22일
대여자 고륜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