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_^ 블라우스를 기증해주신 박미연님. 자켓과 스커트를 기증 해주신 이민지님. 덕분에 예쁜 모습으로 면접을 잘 볼 수 있었습니다. 여러 사람들의 도움으로 이렇게 면접에 쓸 정장을 입을 수 있게 되자 더욱 힘이 났던 것 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저도 사회에 나가 제가 받은 따뜻한 마음을 베풀 수 있는 따뜻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2017년 4월 19일 대여자 정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