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증자님^^ 빌린 정장을 입고 그제에 면접을 보았고, 어제는 첫 출근을 하였습니다. 드디어 !!!!! 1년 반의 기나긴 취준이었고, 17번째 면접이었어요. 그 동안 열린옷장 덕분에 여러 번의 면접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아직 초반이라 적응 중이고, 지루하고 허무한 기분도 있지만, 그래도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음에 정말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2017년 4월 21일 대여자 이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