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면접을 앞두고 정장 때문에 고민하다가 '열린옷장'을 알게 되어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기증해주신 옷과 구두 덕분에 무사히 면접 준비를 차질없이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빈곤한 취준생의 입장에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더불이 열린옷장 분들께도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2017년 4월 20일 대여자 정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