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기회가 오지 않을 줄 알고, 하나 있던 면접용 정장을 세탁업체에 맡겼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면접 통보를 받았습니다.
기쁜 마음도 잠시 정장을 세탁 맡겼다는 사실이 생각났고, 업체에 전화를 해 보았지만, 이미 공장에 들어가 제가 원하는 날짜에 찾을 수 없을 것 같다는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급한 마음에 주변에 연락을 돌리다가 이곳을 찾게 되었고, 덕분에 어렵게 온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잘 해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4월 20일
대여자 김기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