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형아님! 형아님이 기부해주신 예쁜 옷 입고 첫 면접을 치루었습니다. 덕분에 자신감있게 잘 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기회가 있어서 또 빌리러 올 수 있으면 좋겠네요! 직접 만드신 옷이라는데 소재도 좋고 디자인도 너무 예뻐요ㅎㅎ 저도 제 능력으로 세상에 보탬이 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2017년 4월 25일 대여자 이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