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갑작스럽게 정장을 입을 일이 생겨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좋은 구두와 옷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 입고, 이렇게 반납드립니다. 저도 빌려주신 님들처럼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좋은 공유경제를 통해 가치를 창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17년 5월 13일
대여자 이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