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자들이 김성훈 님에게 보내는 응원 이야기

바지, 재킷 기증자 - 정진용 님

저는 45세 직장인입니다. 영업 관련된 일을 하다보니 회사에 출근할때는 늘 언제나 정장을 착용합니다. 저는 결혼할 때 구직자의 신분이었습니다. IMF때 대학을 졸업해서 어려운 취업의 문을 뚫기 힘들었습니다. 첫 양복은 집사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