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증해 주신 옷 정말 잘 입었습니다. 신체 사이즈를 측정 후 바로 받은 옷이 두 분의 옷이었습니다. 자켓 바지를 입었을 때 딱! 저에게 맞는 핏이어서 느낌이 좋았습니다. 자켓도 디자인이 세련되서 딱! 이게 내 정장이 되겠구나 생각했어요. 이 옷을 받은 때부터 기분이 좋고, 일이 잘 풀리는 듯한 느낌을 받아서인지 면접도 나쁘게 보진 않은 것 같아요. 6월 8일 정도 되어야 결과가 나오지만요... 그래도 결과가 어찌 나오든 두 분이 기증해 주신 정장 덕분에 좋은 기운도 받고, 면접 정장 빌리는 날, 면접 보는 날 정말 행복했습니다. ^_^ 감사합니다. (좋은 소식 왔으면 좋겠습니다. ^_^) *Good Luck*

2017년 5월 24일
대여자 김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