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결혼식을 앞두고 의상선택에 고민이 많았습니다. 캐주얼을 입을까? 정장을 입을까? 그래도 인생 한 번 뿐인 결혼식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양복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저의 선택을 지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2017년 5월 28일 대여자 김경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