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양복입을 일이 거의 없어 편한 옷만 입고 지내다가 결혼식이나 장례식 갈 일이 생기면 옛날에 본인이 입었던 양복은 살이 쪄서 작아져 못입을 지경입니다. 열린옷장에 기증해주신 귀사의 옷을 입고 현재의 제 몸에 잘 맞아 기분좋게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5월 30일 대여자 박형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