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2차면접 무사히 마치고 이 편지를 쓰게 되었습니다 기증해주신 의류에 좋은 기운이 있었나 봅니다. 다행히도 떨리지 않아 조금 버벅거리긴 했지만 무사히 마쳤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7년 5월 29일 대여자 김신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