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이 필요없는 일을 하다 급히 결혼식에 입을 정장을 장롱에서 꺼냈는데 맞지 않아서 난감해하던 순간 열린옷장을 알게 되었고, 김준이님께서 기증한 옷 덕에 무사히 동생 결혼식에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기증해주신 따뜻한 마음 담아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2017년 5월 27일
대여자 이형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