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이 마침 필요할 때 이렇게 좋은 취지로 기증해주신 정장 잘 입고 면접을 치렀습니다. 하나의 작은 베품이 저희같이 사회 초년생들에게는 많은 의지와 도움이 됩니다. 면접결과에 상관없이 너무 감사드리고 잘 입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2017년 5월 30일
대여자 류창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