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차대산님이 기증하신 양복 덕분에 즐겁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하구요. 이런 제도가 있는걸 진작에 알았더라면 저도 맞지 않는 양복을 기증할 걸 그랬습니다. 양복이 맞지 않는다고 버린게 몇 주 안됐거든요. 여튼 열린옷장의 서비스는 좋은거라고 생각됩니다. 열린옷장에서 봉사하시는 분들도 너무 친절하셔서 정말 갑사드립니다. 종종 이용할 기회가 생길 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2017년5월27일 대여자 민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