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1일) 생애 첫 면접을 함께하게 된 정장을 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떤 의미로 기증하셨는지는 모르지만, 저에게는 사회로의 첫 걸음이 되었습니다.

2017년 6월 1일
대여자 정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