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상을 만들기 위해 기증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결혼식에 가서 축가를 불러야 했는데 입을 옷이 마땅하지 않아 고민중이였어요. 면접을 가는 상황은 아니지만 공연하는 사람은 매공연이 면접이고 다음 공연을 위한 시간이기 때문에 면접만큼이나 중요하거든요. 기증자님들 모두 감사하고 서비스를 제공해주신 열린옷장에 일하시는 모든 분께 감사합니다^^ 2017년 6월 11일 대여자 김용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