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톳'님 자켓 입자마자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괜시리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기증 감사합니다! '신한카드' 스커트, '열린옷장'의 블라우스, 구두도 마치 제 몸에 원래 있던 것처럼 잘 어울렸어요! 여러분도 덕분에 지방에서 면접 잘 마치고 올라가는 중입니다. 저도 취업을 하게되면, 다른 누군가를 위해 기증을 꼭 하고 싶습니다. 저의 작은 마음이 누군가에게 희망이 된다고 생각하니 가슴 뭉클해지네요! 그 날을 기약하며...
2017년 6월 12일
대여자 손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