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하신 정장 감사히 입었습니다. 저도 나중에 취직된다면 꼭 입지 않는 정장은 기증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만약 면접에 합격한다면 기증자님과 열린옷장에게 영광 돌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6월 15일 대여자 김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