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은님 안녕하세요. 기증해주신 정장 덕분에 면접 무사히 마치고 왔습니다. 정장이 없어서 막막했는데 다은님 덕분에 부담을 조금 덜 수 있게 되었습니다. 스커트가 딱 그 사이즈가 편하고 단정하게 잘 맞아서 그동안 입었던 옷 중 가장 편하게 잘 입었던 것 같습니다. 오랜시간 걸어도 발이 안 아팠던 구두랑 단정하고 예쁜 자켓, 블라우스 주신 열린옷장 정말 감사합니다. 정장이 취업 준비하면서 은근 큰 부담이라 앞으로도 자주 이용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6월 15일
대여자 김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