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취준생들을 위한 정장을 빌려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저는 이번에 화학회사에서 난생처음 양복을 입고 면접을 봤습니다. 정말 떨렸고 실수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열린옷장과 소중한 양복을 기증해주신 기증자분들 덕분에 면접에 임할수 있었습니다. 소중한 양복을 이용할 수 있게 해주신 기증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6월 21일
대여자 최창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