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증해주신 블라우스 입고 학교 모의 면접을 치룬 23세 이다솜입니다. 부모님과 따로 떨어져 살아 당장 블라우스 구할데가 없었는데 덕분에 감사하게도 단정히 모의면접을 볼 수 있었어요. 따듯한 마음을 넣어주셨는지 면접도 잘 본 것 같아요~! 이렇게 따사로웠던 마음만큼 앞으로 좋은 일 더!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2017년 6월 20일 대여자 이다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