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정장을 입을 일이 없고 필요치 않았는데, 이번처럼 사내 창립기념일 수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급히 옷을 구입할까 하다 열린옷장을 알게 되었고 저렴한 가격에 잘 이용하였습니다. 기증하신분들의 좋은 뜻과 의미로 한번을 위해 큰 지출을 할 뻔했던 해야만 했던 소비를 막고 제 개인적으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도 이런 기증의 노력에 동참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볼 계기가 되어 더 의미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6월 23일
대여자 권양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