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계약직을 떠돌며 일하고 있는 28살 이지수입니다. 사실 면접이 흔하지 않고 그래서 정장 사서 입기가 부담스러웠는데 기증자님과 서울시 사업 덕분에 제 옷인 것 마냥 편하게 잘 빙고 면접도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7월 24일
대여자 이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