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회초년생이 되기 위하여 준비를 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김경미라고 합니다. 제가 사는 곳은 정장을 구입할 곳이 마땅치 않아, 면접을 앞두고 좋은 정보를 알게 되어 정장을 대여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막 대학을 졸업하여 정장을 입을 기회가 없었는데, 면접을 위해 처음으로 입어본 정장이 마냥 어색하기만 하더라구요! 비록 면접을 잘 보진 못하였지만, 기증자님의 옷 덕분에 최선을 다했고 후회없는 경험이었습니다. 저 역시 하루 빨리 사회인이 되어 지금의 저처럼 중요한 일을 앞둔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고, 좋은 일에 동참하고 싶습니다^^ 좋은 옷을 대여할 수 있게 기증해주신 기증자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꿈을 이루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7월 26일
대여자 김경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