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던 양복이 작아져서 양복대여 해주는 곳을 찾아보다가 열린옷장을 알게 되었습니다. 직접 몸에 딱 맞는 양복을 골라주시는데 너무 친절하시고 좋았습니다. 이 모든 것은 기부를 해주신 기증자 분들이 없었다면 다양한 양복을 입어보지 못했을 겁니다. 많은 취준생들이 힘을 낼 수 있게 도와주는 열린옷장과 기증자들 감사합니다. 저도 기회가 된다면 좋은 옷을 기부해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2017년 7월 27일 대여자 김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