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오늘 면접에 가며 열린옷장의 도움을 받게되어 이렇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처음 면접을 준비할 때는 정말 막막했습니다. 면접을 준비하는 사회초년생의 입장으로서 정장 비용이나 본인의 면접에 적합한 정장을 일일이 찾으러 다녀야 하는 일은 적지 않은 부담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열린옷장을 통하여 이런 부담을 마음 편히 덜어 낼 수 있었고 면접준비에 집중 할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이런 제도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기증자님과 열린옷장에서 저희 취준생들을 도와주시는 모든 직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2017년 8월 5일
대여자 박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