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인연으로 만나서 반갑습니다. 6년간 직장생활을 하다 2년간의 공백을 깨고 처음 간 면접자리.. 그렇게 직장 생활을 꽤 했음에도 떨리고 긴장되었습니다. 블라우스, 자켓, 구두 모두 감사드리고 함께 있는 듯한 느낌! 혼자가 아니라 여러사람이 응원해주는 느낌에 든든했습니다^^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겠고 저도 기증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2017년 8월 7일 대여자 김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