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첫 면접이었고, 제 첫 완벽한 정장 차림이었습니다. 저의 처음을 잘 치루게 해주셔서, 좋은 기억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도움을 평생 잊지 않을 것이며, 저도 남에게 이런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빌린 이 정장을 또 다시 빌릴 분에게도 항상 행복과 행운이 함꼐 하길 기도하겠습니다. 열린옷장 또한 앞으로 나날이 더 발전하고, 더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사랑받는 기업이 되길 기도하겠습니다.
2017년 8월 13일
대여자 이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