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연주회에 서게 되어서 정장을 처음 입어보게 된 배광원입니다. 특히 자켓을 빌려주신 김준영님! 너무 반짝반짝하게 입으셔서 연주회 떄 주변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게 되었어요! 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제 연주회 때 지휘자 이름이랑 같아요...운명인가요?... 아무튼 제게 옷을 빌려주신 여러분 모두 감사드립니다.

2017년 9월 2일
대여자 배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