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기증자님의 가정이 화목하고 평한하시길 기도합니다. 동생 상견례에 사정상 대여해 입었던 기증자 님의 기부하신 옷을 결혼식에도 다시 또 입게되었습니다. 키가 커서 몸에 길이가 맞지 않으면 어쩔가 걱정하고 열린옷장 방문하고, 두번이나 기증자님의 옷을 사용하게 되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 이 잘 되어 성공하시길 기도합니다, 평한하세요. 감사합니다.

2017년 9월 9일
대여자 박성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