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사진을 찍는데 필요한 정장이 없어서 이용했어요. 처음엔 사야되는 것 생각하고 가격이 부담되어 안찍으려고 했었는데 친구의 도움으로 열린옷장을 알게되어 부담되지 않은 금액으로 예쁜 옷 입고 사진 찍었습니다. 감사하고요. 저도 다른 사람의 기증으로 혜택을 본 만큼 나중에 좋은 기회되면 열린옷장에 제 옷 기증하도록 하겠습니다. 2017년 9월 13일 대여자 정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