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양복이 두 벌이 있었지만 체중이 급격히 늘어 맞지 않아 또 양복을 사야하나 고민하던 차에 열린옷장을 알게되어서 조카결혼식에 잘 다녀 올 수 있었습니다. 기증자분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7년 9월 25일
대여자 김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