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유용하고 의미있는 서비스가 있다는 것을 늦게 알게 되어 아쉽습니다. 저 역시 회사 생활을 하며 이전의 면접부터 입사 초기까지 입었던 옷들을 기증했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마음으로 빌려주신 옷들 잘 입었으며, 저 역시 훗날 좋은 마음으로 참여할 것을 약속합니다. 기증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2017년 9월 24일
대여자 박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