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혜민님!
저는 오늘 첫 병원 면접을 본 간호학과 4학년 학생입니다. 취업시즌을 앞두고 정장이 너무 비싸서 걱정이었는데, 열린옷장과 전혜인님께서 기증해주신 소중한 정장 덕분에, 오늘 무사히 면접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사실 첫 면접이라 무슨 말을 했는지 잘 기억은 안나지만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ㅎㅎ
다음 병원 면접때도 빌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정장 감사하고 항상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세요 :D
2017년 9월 27일
대여자 김설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