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감사히 잘 빌려 입었습니다. 면접 때마다 같은 옷을 입고 면접을 보고 있는데 이 옷을 입고 면접을 보면 행운이 따르는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다음 번에 또 이 옷을 입고 당당하게 면접봐서 꼭 취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9월 27일
대여자 박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