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무엇보다 감사한다고 전하고 싶네요. 기증자님께서 걱정하신 늘어나는 나이살은 늘어나는 사람으로써의 멋이 아닐까 싶네요. 직접 만나뵙진 못하지만 기증자님이 가졌던 옷에 대한 정도 같이 입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2017년 10월 20일 대여자 김지훈